【OK 저축 은행】OK 짠테크 통장 (최고 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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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조건 없는 7%

NPay 금융상품 페이지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었다. 

 

말 나온 김에 케이뱅크에서 OK저축은행으로 파킹통장을 갈아탔다. 요즘은 우대 금리니 뭐니 하면서 이런저런 조건을 다는 경우가 많은데 별다른 조건이 없어서 좋다. 50만 원까지는 7%, 초과 분은 3.5%로 심플하다. 큰돈은 다 증권사 계좌를 통해 주식이나 채권으로 투자 중이기 때문에 은행에 넣어둘 돈은 얼마 안 돼서 50만 원 제한도 딱히 아쉽거나 하진 않다.

 

 

카카오페이증권과 비교

발행어음형 CMA 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예탁금 이용료가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

• 30만 vs 50만
• 5% vs 7%
• 2.5% vs 3.5%
• 0.3% vs 3.5%

아무래도 저축 은행답게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카증도 얼핏 5% 로 혜택이 커 보이지만 100만 원 초과분부터는 0.3% 로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여타 증권사의 CMA와 비교하면 딱히 혜택이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단점도 있다

체크카드 발급

저축 은행은 이번에 처음 이용해 봐서 몰랐는데 체크카드를 만들려니 해당 앱에서는 안되고 무슨 저축 은행 중앙회를 통해서 해야 하는 모양이다. 

 

읏맨

그리고 평소에 보던 읏맨인가 뭔가 하는 캐릭터가 뭔지 몰랐는데 OK를 90도 돌린 마스코트 캐릭터인 모양이다. 이런 게 체크카드에 찍혀서 나오기라도 하면 창피해서 쓸 자신이 없다.

 

초과 분의 3.5% 가 케이뱅크의 3% 와 큰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평소에 쓸만한 금액은 케이뱅크에 놔두고 체크카드로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