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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기/주식

【하나증권】매수쿠폰 후기 + 개인적인 증권사 평가

by 전업무직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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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쿠폰이 제대로 써진 건지

    하루 일과인 토스 앱테크를 하던 와중 못 보던 메뉴를 발견하고 잠든 계좌 찾기를 돌렸더니 하나증권 계좌가 나와서 3천 원을 받았다. 그리고 그 계좌로 매매를 하면 2만 원 쿠폰을 준다니 호다닥 거래하고 쿠폰을 챙겼다. 받고 쿠폰 등록까지 3일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다.

     

     

    < 좌 : 하나증권 / 우 : KB증권 >

    근데 이놈의 쿠폰을 쓰려고 보니 하나증권 MTS 원큐프로 이 놈이 영 별로다. 매수 화면에 쿠폰보기 메뉴가 있는데 보통은 쿠폰선택 메뉴 아닌가? 여하튼 들어가 보면

     

     

     

    말 그대로 쿠폰을 볼 수만 있다. ? 를 눌러 상세 안내를 보니 따로 선택할 순 없고 매수하면 자동으로 사용되고 1 영업일 이내에 입금해 준다고 하는데 쿠폰의 상세 메뉴 아래에 있는 체결란에 실시간으로 갱신되지 않아서 제대로 써진 건지 아닌지 확인이 어렵다.  KB증권은 매수 체결이 되는 즉시 입금이 되는 것에 비해 하루 기다려야 한다는 점까지 좀 그렇다.

     

     

     

    개인적인 증권사 평가

    키움증권

    해외 주식의 자동감시 주문 기능이 디테일한 설정까지 가능해서 메인으로 쓰고 있다.

     

    MTS 인터페이스가 촌스럽기로 유명. 한 때는 업계 최저 수수료를 자랑하는 온라인 증권사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 미국 주식 기준으로는 딱히 그렇지도 않고 CMA 계좌가 없는 것도 불편. 발행어음도 없고 외화 RP는 물량이 적어서 새로고침 하면서 한 땀 한 땀 사느니 차라리 BIL 같은 초단기 채권 ETF를 사야 하나 같은 다른 증권사였으면 안 해도 될 고민을 하기도

     

     

    나무

    MTS는 제일 깔끔한 듯 태블릿 해상도도 지원해서 주가 확인용으로 사용 중

     

     

    KB증권

    1~3천 원 쿠폰이나 KB 그룹 포인트리를 주는 출석체크 등 앱테크적인 측면에서 많이 퍼주는 증권사. 신규 고객 미국 주식 수수료 0.02%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다른 곳도 같이 낮춰줬으면

     

     

    삼성증권

    모니모 젤리 투자를 네이버페이x삼성증권 계좌로 굴리는 중.

     

    유령주식 사태 이후로 다른 곳보다 압도적인 메리트가 있는게 아닌 이상 앞으로도 쓸 일은 없을 듯.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형 CMA 용도로 나무, KB랑 같이 썼었는데 채권으로 바꾸고 부터는 안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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